카테고리 없음 가수 현미 나이 남편 이봉조 사망 아들 부인 근황 광명도 2021. 9. 20. 21:09 가수 현미가 작곡가로 유명했던 고(故) 이봉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던 적이 있답니다. 가수 현미는 지난 2015년 경에 방송된 엠비씨의 '기분 좋은 날'에서 고 이봉조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이봉조가 저와 헤어진 후 본처에게 돌아가지 않고 혼자 살았던 것이다. 혼자 살면서 당뇨가 왔다. 그리고, 합병증이 왔다더라. 그 소식을 듣고 아들과 함께 남편을 찾아갔는데 홀아비로 사는 모습을 봤는데 차마 볼 수가 없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현미는 "그때 내가 '다시 정말로 같이 살자'고 했다. 하지만 같이 살기로 약속한지 일주일 만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던 것이다. 내가 죄인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