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와 아울러서, 쿠잉, 홍주현이 '정희'에 출연, 신곡 홍보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답니다.
2021년 9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가수 요아리, 쿠잉, 홍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DJ 김신영은 세 사람을 "미래가 기대되는 퓨처싱어 3인방"이라 소개하며 반겼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홍주현의 언니 홍지윤을 언급했답니다. 김신영은 홍주현에게 “두 딸이 다 가수인 것이다. 유전자가 그냥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부모님의 노래 실력에 대해 물었답니다.
홍주현은 “어머니가 판소리를 하려고 하셨던 것이다”고 답해 어머니의 노래 실력을 자매가 물려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홍주현은 아울러 “비주얼은 저는 아빠를 닮고 언니는 엄마를 닮았다”면서 자매가 별로 안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에게 “언니, 항상 응원 고맙고 우리 앞으로 정말로 싸우지 말자. 사랑해”라며 음성 편지를 보내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