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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아들 가족 범인 부모 부인 아내 결혼 학교

광명도 2021. 9. 4. 13:39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한 강윤성(나이는 56세)이 “내 아들 자녀가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등 과시와 아울러서 허세를 부리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과시형 성격이 범죄자들에게 보이는 특성이라고 분석했답니다. 이런 성향이 강했던 범죄자들이 살인까지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도 나왔답니다. 서울시 송파구 경찰서의 관계자는 9월 4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송파구 직원이 상담 중에 강윤성으로부터 ‘아들을 찾았다. 그런데 나를 닮아 머리가 좋아 대기업에 취업했던 것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지만 실제 강윤성의 아들이 대기업에 재직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강윤성의 과시적인 언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답니다. 근래 들어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윤성은 5월 출소 후 교도소에서 알게 된 심리치료 강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아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은 다 집안이 정말로 부자들”이라며 인맥을 과시했답니다. 그는 수입산의 고가 바이크를 좋아하면서, 제트스키를 타고 다니는 생활을 즐겼다고도 부연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강윤성은 15년 전 일했던 곳에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고도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여자애들이 나를 많이 따랐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남자 직원들이 회사)회장한테 ‘강씨가 정말로 전과자인데 우리 회사에서 일한다’고 트집을 잡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성격이 정말로 성범죄자들에게 보이는 특징이라고 진단했답니다. 참고로,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한편 정신 감정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