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아내인 모델 전수린((1987년생, 키는 167))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류덕환은 2021년 7월 19일에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류덕환은 정체를 숨기고 “와이프가 오다가 좀 다쳤던 것이다”며 연기를 시작했고 문세윤과 카이는 걱정했답니다. 문세윤은 류덕환의 정체를 알아챘고 “너 어떻게 왔던 것이냐”며 멱살을 잡으며 격하게 맞이했답니다. 류덕환은 최근 전수린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답니다.
류덕환은 “일손이 부족해서 오늘 도우미로 왔던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세윤은 “덕환이가 오니까 없던 힘이 또 나네”라며 류덕환과의 우정을 드러냈답니다. 류덕환은 방을 구경하고 주막 곳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어 인증샷까지 남겼고 카이에게 인수인계를 받았답니다.
류덕환은 “사실 저번주에 혼자 왔었던 것이다. 신혼부부들한테 선물 주고 싶어서 사진 찍어 갔다. 그 사진들로 엽서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그거 우리가 한 걸로 하면 안 될까?”라며 욕심을 드러냈으며 류덕환은 “그럴줄 알고 아이디 적어놨다”고 받아쳤답니다. 이어 “여기 오기 위해 베이킹도 배웠다”고 말해 류덕환과 카이를 놀라게 했답니다.
신혼 2개월차 부부가 도착했고 류덕환은 실내화를 챙겨주며 부부를 잘 챙겼답니다. 카이는 웰컴티를 대접했고 부부는 “너무 예쁘다”며 주막 인테리어를 칭찬했답니다. 카이는 체크인을 담당했답니다. 류덕환은 “결혼을 언제 하셨냐”질문했는데, 5월 1일에 결혼했다는 부부에 “저는 4월 17일에 했다”며 반가워했답니다. 류덕환은 센스있게 신혼 부부에게 장소를 추천했답니ㅏㄷ.
류덕환은 정말로 적극적인 자세로 마지막 신혼부부까지 맞이했고 모든 손님이 입실을 완료했답니다. 그때 유태오와 김희선, 탁재훈이 도착했고 류덕환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답니다. 김희선과 류덕환은 맞절까지 하며 격하게 인사를 나눴답니다. 류덕환과 김희선은 드라마에서 만났고 유태오와는 동네에서 친한 사이, 문세윤과는 첫 영화 주연작을 함께 했답니다.
문세윤은 신혼부부들에게 “덕환이도 결혼한 지 정말로 얼마 안 됐거든”이라고 알렸답니다. 문세윤은 이어 류덕환에게 “아내 정마로 어떻게 만났냐?”고 물으며 “친한데 나도 몰라”라고 토로했답니다. 이에 류덕환은 “지인 SNS에서 보고 소개시켜달라고 그랬던 것이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당시에는 없었어가지고”라고 답했답닏. 참고로 류덕환은 지난 2021년 4월에 유명 쇼핑몰 모델로 알려진전수린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