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보도를 살펴보면 '세계적 축구스타'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나이는 30세, FC바르셀로나)가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인 안토넬라 로쿠소(29)와 마침내 결혼했답니다.
메시는 당시에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 위치한 한 카지노 호텔에서 로쿠소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동거 부부로 슬하에 티아고 메시(나이는 4세), 마테오 메시(1)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참고로, 결혼식을 올린 로사리오는 메시와 로쿠소의 고향이랍니다. 로쿠소는 메시의 소꿉친구로, 메시가 5살 때부터 알고 지내왔답니다. 메시의 결혼식에 친척과 지인 등 260명의 하객이 모였답니다. 루이스 수아레즈와 더불어서, 네이마르 등 바르셀로나 동료도 했답니다.
아울러, 결혼식장은 축제를 방불케했답니다. 하객은 결혼식장 입구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으며, 이들이 입장할 때마다 100여명의 취재진은 플래시를 터뜨렸답니다. 정말로 많은 하객의 축하 속 메시는 로쿠소와 입을 맞추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답니다. 하객의 결혼 선물을 메시가 운영하는 자선 재단에 기부를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