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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수빈 나이 키 고향 보령 프로필 학교 노래

광명도 2020. 12. 18. 18:27

12월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1라운드 오디션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초등부 참가자 김수빈(나이는 12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김수빈이 호명되자 출연자들은 "너무 잘하던데"라며 감탄했답니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역시 "쟤 잘해요. 몇 번 봤어요"라고 칭찬했답니다 이어 김수빈은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충남 보령의 딸 김수빈입니다. 무대에서 빛이 나는 수빈입니다아"라며 노래와 춤을 가미한 소개를 해 모두의 웃음을 이끌어냈답니다. 조영수는 "재밌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계속해서 장영란은 김수빈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데"라고 했으며, 김수빈은 "제가 오라버니 덕분에 트로트를 하게 됐다"며 "진성 오빠"라고 말했답니다. '오빠'란 단어에 일동 충격을 받았답니다. 진성을 향한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진성은 "오빠의 기준을 60부터 잡아요?"라며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이 없는 상황이다. 한달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어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김수빈은 팬심을 담아 진성의 '가지 마'를 선곡했답니다.

노래가 나오기 전부터 김수빈은 '트롯 팅커벨'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았답니다. 화려한 LED 의상을 이용해 360도 회전하며 추는 벨리댄스로 시선을 끈 김수빈은 깊이 있는 음색과 능숙한 꺾기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하트가 쏟아졌고, 노래가 끝날 때쯤 '올하트'가 완성되며 깁수빈은 본선에 직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