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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최솔규 프로필,선수 서승재 나이 키

광명도 2021. 7. 22. 19:59

이번 도쿄에서 총 다섯 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배드민턴은 대회 개막 다음일인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로 예정됐답니다. 일정이 가장 타이트한 종목은 혼합복식으로 7월 30일(금)에 결승전이 열린답니다.

이후 남자복식(7월 31일)과 아울러서, 여자단식(8월 1일), 여자복식과 남자단식(8월 2일) 결승전이 차례로 예정됐답니다.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두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할 전망이랍니다.

한편, 최솔규-서승재 조의 가장 큰 장점은 후위 공격력이랍니다. 최솔규와 서승재의 플레이 스타일은 닮았는데, 복식 선수임에도 여전히 소속팀에서 단식도 곧잘 해낸답니다. 혼합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후위 공격력이 우수하답니다.

넓은 활동 반경과 아울러서, 막강한 후위 공격력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결국 올림픽 시드까지 따냈답니다. 리준후이-류유첸 조(중국)와 더불어서, 사틱사이라이 란키레디-치락 셰티 조(인도)와 함께 이번 올림픽에서 후위 공격력이 가장 우수한 팀으로 꼽아도 손색없답니다.

참고로,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드권자들을 상대로 최솔규-서승재 조의 상대전적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랍니다. 이들에게 그래도 가장 많은 패배를 안겼던 팀들은 승패 마진 각각 -2를 기록 중인 카무라-소노다 조(일본)와 아울러서, 란키레디-셰티 조인데 적어도 조별 예선에서는 만나지 않습니다.

 

최솔규-서승재 조의 전위 플레이를 우 려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지만, 상대전적만 놓고 본다면 최솔규-서승재 조가 걱정해야 할 팀들은 되려 드라이브, 후위 공격력이 우수한 팀들이랍니다. 최솔규-서승재 조의 장점인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올림픽 성공을 위한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