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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늑대 정체 누구 가수 이병찬 팬카페 나이 프로필

광명도 2023. 11. 5. 14:35

이병찬, '국민가수 출신 중 가장 활약하는 스타 1위'
- 2023. 9. 25

가수 이병찬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스타로 뽑혔답니다.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국민가수 출신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병찬은 총 투표수 14만 920표 중 4만9454표(투표율 약 3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8060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한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3만 1917표), 박장현(4624표), 하동연(1953표), 손진욱(1409표), 고은성(1149표), 김유하(1091표), 김동현(480표), 임한별(409표), 조연호(131표), 김영흠(121표), 김성준(114표), 김희석(98표)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미스트롯 출신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랍니다.

이병찬, 포천 홍보대사 됐다 “책임감 커, 대포천 알리는데 힘쓰겠다”
- 2023. 1. 6.

이병찬이 포천 홍보대사가 됐다.

가수 이병찬은 지난 1월 5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포천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답니다.

이병찬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의 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큰 영광이고 이 자리가 책임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더 겸손하게 우리 대포천을 알리는데 힘쓰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병찬은 앞으로 CF, CM,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랍니다.

이와 함께 이병찬 팬카페는 쌀 10Kg 60포를 포천사랑 희망나눔 물품으로 기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포천시 군내면 출신인 이병찬은 중학교 1학년부터 역도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2021년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답니다.

이후 이병찬은 국민가수로 활동하며 솔로 활동을 비롯 뮤지컬,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새 싱글 'Gift(기프트)'를 발매했으며, 현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이랍니다.

류정한 안재욱 임태경→이홍기 박장현 이병찬…뮤지컬 ‘할란카운티’ 귀환
- 2023. 4. 4.

뮤지컬 '할란카운티'이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인 뮤지컬 '할란카운티'에는 류정한, 안재욱, 이건명, 임태경, 이홍기, 박장현, 이병찬, 홍주찬, 김륜호, 안세하, 백주연, 정명은, 엄준식, 이재진, 강동우, 이윤하, 지수연, 강성진, 김상현, 김도신, 최오식이 출연을 확정지었답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할란카운티USA’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수인 음악계의 거장‘밥 딜런’을 포함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할란카운티 사건에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하기도 했다.

'할란카운티'는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작품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다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2019년 부산에서 초연 후 같은 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고, 2021년 충무아트센터에서 재연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답니다.

창작뮤지컬로 이례적인 대형 스케일과 유의미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탄탄한 구성, 높은 완성도로 새로운 창작 대작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7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지만 노동, 인권, 개개인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작품은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1976년 미국을 배경으로 여전히 차별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고 있는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노예제도가 폐지된 뉴욕 북부로 떠나는 다니엘의 여정을 시작으로, 미국 중남부 켄터키 주의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에서 존을 중심으로 광산 회사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함성과 투쟁을 그려냈습니다.

존과 다니엘, 라일리, 그리고 광산 노조 광부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노래가 다시 한번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란 카운티의 광산 노조 부위원장으로 광부들의 권리와 정의를 위해 앞장서 투쟁하는 ‘존’ 역에 배우 류정한, 안재욱, 이건명, 임태경이 출연한다. 라일리와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던 중, 의문의 살인 사건을 목격한 후 할란카운티를 찾게 되는 ‘다니엘’ 역에는 이홍기(FT아일랜드), 박장현(국민가수), 이병찬(국민가수), 홍주찬(골든차일드)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평생을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라일리’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김륜호와 안세하가 출연한다. 말을 하지 못하는 노예 신분이지만, 다니엘과 할란카운티 사람들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수어와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존의 아내로 이기지 못할 싸움에 계속해서 달려드는 존 때문에 지쳐가는 나탈리 역으로는 뮤지컬 배우 백주연과 정명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자신의 정의를 위해 회사 편에 서서 존과 대립하는 ‘배질’ 역에는 엄준식, 이재진(FT아일랜드), 강동우가 출연한답니다.

광산 노조 위원장 모리슨의 딸이자 유일한 여성 광부 엘레나 역에는 뮤지컬배우 이윤하와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지수연이 캐스팅되었다. 할란 카운티 연방검사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인간성과 양심을 버린 ‘패터슨’역에는 배우 강성진과 김상현이 열연할 예정이며, 돈이 최우선인 탐욕스러운 광산 회사의 사장 ‘토니보일’ 역에는 김도신, 최오식이 출연하여, 극에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는 오는 2023년 5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