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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클럽 출소 버닝썬 윤총경 위치 사건 뜻 여배우

광명도 2023. 3. 25. 22:15

승리, 출소 한달 근황…"연예인·지인들에 '클럽 가자' 전화"
= 2023. 3. 22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3)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답니다.

22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 이전과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빅뱅의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까지 간 법정 다툼 끝에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승리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답니다.

군 교도소에 수감 됐던 승리는 형 확정 후 이후 민간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돼 남은 형기를 채운 후 조용히 만기 출소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승리는 출소 후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평범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출소 후에는 연예 활동하며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게 직접 연락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승리가 ‘잘 지내냐’고 연락을 취해온 일이 있었다. 다소 차분해진 목소리긴 했지만 예전과 변함 없이 밝아보였다”라고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다른 관계자는 승리가 여전히 ‘클럽’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라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자신이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사태로 ‘옥살이’까지 했지만, 여전히 ‘승츠비’ 승리의 클럽 사랑은 여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답니다.

승리는 지난해 결심공판에서 눈물로 달라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년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고준희, 유튜버 發 가짜뉴스에 법적대응 예고 "버닝썬 여배우 사실무근
- 2021. 9. 8

배우 고준희가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답니다.

8일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유튜브에서 몇몇 유튜버들을 통해 고준희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허위 사실이 또다시 유포되고 있다"며 과거 허위사실로 밝혀진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악성 루머는 유튜브 등의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 등으로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당사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법률대리인은 루머가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글 또는 댓글 등을 통하여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 및 성희롱 등으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피해 당사자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라고 경고했다.


또 "온라인상에서 허위의 사실을 생성하여 전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이 생성한 허위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으로 유포하는 행위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서 형사처벌의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법률대리인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고준희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성희롱 발언으로 한 여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루머 생성 및 유포를 중단하고 명예훼손적 게시물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고준희는 지난해부터 버닝썬 관련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고준희는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지난 4월에는 악플러 30명에 대한 처벌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