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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남편 이승배 결혼 의원 프로필 고향 나이

광명도 2021. 8. 29. 15:27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021녀 ㄴ8월 29일 "이번 대선은 거대 양당의 승자독식 정치를 종식하는 선거가 돼야 하는 것이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답니다.


그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 출마 선언식에서 "촛불 정부에 대한 실망을 희망으로 정말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진보정당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던 것입니다. 심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그는 지난 2007년 경에 민주노동당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진보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사퇴했답니다. 2017년에는 정의당 후보로 선거를 완주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역대 정권을 거론하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권력을 주었지만 돌아온 것은 4대강 사업과 아울러서, 세월호 참사와 국정농단이었다"며 "1700만 촛불로 들어서게 된 문재인 정부는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었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좋은 기회를 허비했던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이어 "지금까지 양당정치는 서로 격렬하기만 할 뿐이거니와, 민생개혁에는 철저히 무능했다. 산업화 정당, 민주화 정당에는 이미 수고비 주실 만큼 다 주셨던 것이다"며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삼겹살 불판의 교체론'에 빗댄듯 "34년 묵은 낡은 양당 체제의 불판을 갈아야 하는 것이다. 정권이 아니라 정치를 교체해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그는 "산업화와 아울러서, 민주화 세력은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는 것이다'며 여전히 시장권력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이제 시장의 시대는 끝내야 하는 것이다"며 "심상정 정부는 생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정말로 시장을 단호히 이기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