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예전 멤버로 알려진 크리스(중국 활동명은 우이판)가 중국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크리스가 입을 열었답니다.
크리스는 2021년 7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서 "사법절차의 진행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던 상황이다. 이런 이유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침묵 한다고 할지라도, 정말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더 이상 관가하지 않겠다"이라며 "나는 정말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나 정말로 우이판은 지난 2020년 12월 5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 여성(피해자라고 글을 올렸던 여자)를 딱 한 번 만났을 뿐이다. 정말로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휴대폰도 받지 않았던 상황에서, 그녀가 말한 각종 일들도 없었던 것이다"며 "그날 모임에 있었던 사람이 많았으니 모두 증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모두에게 정말로 죄송한 마음이다"고 밝힌 크리스는 "나는 지금까지 도 어떤 누군가를 유혹한 뒤에, 미혹 하여 간통과 같은 일은 한 적이 없다. '미성년자' 관련 건은 더더욱 없는 것이다"며 "만약 내가 진짜 이런 행위를 했었다면 모두 정말로 안심해도 좋은 것이다. 나 혼자 감옥에 갈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한 모든 말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질 것이다"이라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우이판이 늦은 밤에 캐스팅 면접을 미끼로 여러 여자들과 성*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던 바가 있답니다. 이를 폭로했던 A양(나이는 18세)은 우이판과 원치 않는 성*계를 가졌으며, 우이판의 매니저에게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A양은 우이판이 성*계 후 50만 위안(한국 돈으로 약8700만원)을 입금을 했다면서 18만 위안을 반환한 상태이다. 아울러 나머지도 차례로 나눠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우이판에 대해 진실 해명을 요구한 상태이며, 이 같은 의혹에 대허서 우이판을 모델로 쓰고 있는 브랜드들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황이랍니다. 한편, 우이판은 중국계 캐나다인이라고 하며, 한국에서 엑소로 데뷔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12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이후에는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