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탤런트인 온주완이 옛날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9월 24일 방송된 엠비씨의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자취를 시작한 지 19년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는 7년째 거주 중이랍니다. 온주완은 개인적으로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7년 전 그대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온주완은 방송에서 대나무 베개와 예스러운 이불로 심상치 않은 취향을 드러내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검은 깨강정 하나를 집어 먹었답니다.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목 안 맥혀? 조금은 깔깔하지 않아?"라고 물어봤답니다. 박나래도 "입맛이 예스럽긴 하다"며 웃었답니당 ㅋㅋㅋ
온주완은 주전부리를 즐기면서 주식과 관련된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온주완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성동구 옥수동이 성수동으로 보인답니다. 평수는 20평대 정도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습니다.
이어서 온주완은 초간단 세안을 마치고 화장품을 바르면서 얼굴을 타격하기 시작했답니다. 박나래는 온주완의 모습을 본 뒤에 "부장님처럼 하시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온주완은 그렇게 얼굴을 때리듯이 화장품을 흡수시키면 기분상 피부가 올라간 것 같다고 했답니다. 온주완은 후드티와 운동화로 캐쥬얼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집밖으로 나섰답니다.
온주완은 "현금이 있어야 안심이 되는 편인 것이다. 2, 30만 원씩 가지고 다닌다"면서 현금인출을 한 뒤 15년지기라는 친구 김지찬, 최성수를 만났답니다. 온주완은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 도착,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해 놓고 얘기로 꽃을 피웠답니다. 온주완과 친구들은 이상엽과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