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이경실은 자신의 인생 가장 큰 시련으로 이혼을 언급하면서 "시련이 몇 번 있어서 안 올 줄 알았던 것 같다. 내 계획과는 별개로 시련이 찾아오더라. 그때는 조금은 힘들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경실은 힘든 일을 겪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로 가족을 꼽았답니다.
이경실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손보승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가 힘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저는 힘을 쓸 여력이 없다"며 손보승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답니다. 이경실 딸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수아랍니다. 손수아는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참고로, 이경실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07년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답니다. 이경실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