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2월 보도에 따르년 연기자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진짜 부부가 됐답니다. 이완이 김태희와 남매 사이인 만큼, 김태희♥︎비 부부까지 합류해 연예계 스타 패밀리가 탄생했던 것입니다.
이완과 이보미는 당시에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던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됐답니ㅏㄷ.
배우 탤런트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초 가까운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이완과 1988년생 이보미의 나이 차이는 4살이랍니다. 평소에도 정말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종교 뿐만 아니라 골프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으며, 2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 이완의 소속사 측은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아울러서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한다"고 알렸답니다.
한편, 이보미는 이완과 결혼하면서 톱스타 김태희와는 시누이, 올케 사이가 됐답니다. 이전에 김태희는 가수 비와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9월에는 둘째 딸을 낳았답니다. 김태희♥︎비, 이완♥︎이보미가 '스타 가족'을 이루면서 이들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답니다.
지난 2004년 경에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완은 '해변으로 가요'와 아울러서,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답니다. '미녀 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과 아울러서, 상금왕, 최저 타수왕을 받았답니다.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했으며, 2015년 시즌 7승을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JLPGA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