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윤두준 "웃는 얼굴 가슴 아파" 이특 누나 박인영 트위터 보니.. -2014. 1. 7
이특 부친 및 조부모상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애도의 뜻을 전해서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윤두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윤두준은 이특 부친상과 조부모상 조문한 한 후 이특의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처음 이특 부친 및 조부모상은 교통사고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자살로 전해지고 있다. 집에서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특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특의 부친상 및 조부모상에 애도를 표했다. 이 외에도 유키스 수현, 2PM 찬성,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비보를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특 누나 박인영 이틀 전 모습이 팬들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전에 1월6일 경찰에 박인영 동생 이특 조부모와 부친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특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번에 당해 급히 군에서 귀가했고 이특 누나 박인영 또한 빈소로 향해 조문객을 맞고 있답니다.
이특 누나 박인영은 조부모상 부친상 비보를 접하기 하루 전 1월5일까지만 해도 여느 때처럼 활발하게 트위터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박인영은 1월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1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현재 박인영 트위터는 침묵에 휩싸여 있다.
이특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날 이특의 부친 박용인 씨와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현재 군 복무중인 이특은 급히 귀가해 조문객을 맞고 있답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답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녀의 모습이 공개 됐답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아침마당’을 보던 중 은혁의 엄마는 남매에게 “최고의 효도는 결혼해서 아기들 빨리 낳는게 최고의 효도다”라고 결혼을 재촉했다. 은혁은 “시작했군, 시작했어”라고 불편해 했다.
엄마는 “둘이 혼기가 차서 빨리 결혼해서 아기도 보고, 예쁘게 커 가는 것도 굉장히 보고 싶다. 짝을 못 만나는 건지, 안 만나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누나에게 결혼을 먼저 하라고 미루던 은혁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누나의 말에 “자신만만한 추녀”라고 공격하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이특 엄마에게 화상 통화가 걸려왔다. 은혁은 “어머님들끼리 굉장히 자주 모이신다. 단체 채팅방도 있을 정도다. 어머님들끼리 굉장히 친목이 좋다”고 돈독한 관계를 언급했답니다.
이특 엄마는 “좋은 소식이 있다. 나이가 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 짝이 있다”라며 이특 누나가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은혁 엄마는 “우리 소라는 어떻게 해”라고 부러워했다.
은혁 누나는 이특 누나와도 통화를 했다. 은혁 누나는 이특 누나 박인영에게 “언니 때문에 정말로 이렇게 됐다”면서도 “아무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