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평창동 집 이상순 집안 나이 부모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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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평창동 집 이상순 집안 나이 부모 아버지 어머니
광명도
2025. 5. 1. 13:21
이상순 찍은 ♥이효리+60억 평창동 집 내부, 제주도 삶 그대로 옮겨논 듯
-2025. 2. 27.
가수 이상순이 직접 찍은 일상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2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라이카 M7의 첫 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사진 속엔 이상순이 직접 찍은 걸로 보이는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순의 시선에서 본 이효리는 꾸미지 않은 수수 모습 속,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울에서의 삶도 제주도에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코깜이 사진에선 부부가 이사한 서울집 내부가 일부 담겨 있다. 집 한편엔 벽난로까지 놓여 있다. 제주도 부럽지 않게 감성적으로 꾸며진 넓은 집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결혼 후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어머니, 남은 김밥먹은 모습에 후한 점수줘"
2013. 6. 26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 어머니가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봉태규가 "남자친구 이상순 씨가 재벌이라는 소문도 있고, 부모님께서 분식집을 한다는 말이 있다"라며 이효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가 어릴 때 부유하게 살았던 건 맞다. 하지만 그 후 집에 일이 있었고 그 뒤로는 오빠가 돈 벌어서 유학 다녀오고 그랬다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현재 상순 오빠 어머니께서 김밥집을 하시는 것도 맞다. 어머니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원래 맛집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는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 때 옆 테이블에서 김밥을 2개만 먹고 나머지는 남기고 갔다. 그래서 남은 김밥을 먹겠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그 모습에 후한 점수를 주신 것 같다. 원래 음식 남기는 건 질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이효리는 "어머니가 뮤직비디오 촬영 때 손수 김밥 200줄도 주신다. 회사카드로 계산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