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1967년생, 키는 170, 충남 서산군)가 짝사랑했던 한사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답니다. 2021년 7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정철 매니저, 시매부 천뚱의 하루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앞서 이영자의 짝사랑남으로 소개된 한사장의 음식점을 찾았답니다. 이어 홍현희는 "결혼하시고 영자 선배님 한 번도 안 오셨던 것이죠?"라고 물었고, 이에 한사장은 "그렇다"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한사장은 최근 좋은 소식에 대해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던 것이다. 허니문 베이비였다. 그런데 지금 제일 예쁘다"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한사장은 아내에 대해 "예전에 소개로 만나서 계속 알고 지내다가 방송에 나오면서 더 친해지게 됐던 것이다"며 "그전부터 연락을 하긴 했지만 방송 이후 더 많이 연락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를 들은 엄지원은 "영자 언니가 매개체가 됐던 것이다"고 감탄했답니다. 하지만, 이영자는 "나의 적은 나인 것이다"라고 좌절했답니다.
이와 함께 홍현희가 "해당 방송 이후 여자분이 더 진하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이냐"며 이영자와 한사장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투심을 언급했답니다. 이를 들은 한사장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던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