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내 와이프인 홍현희가 일기를 쓴다고 밝혔답니다. 2021년 9월 2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의 펫키지’에 등장한 강기영은 제이쓴에게 미안함을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줄 때문에 일찍 돌아간 홍현희 대신에 남편 제이쓴이 도착하자 강기영은 전날 홍현희와 있었던 일을 말하며 머뭇거렸답니다. 제이쓴이 “정말로 무슨 실수를 했냐”고 묻자 강기영은 “실수 안 했던 것이다”며 “어제 현희 누나에게 말 편하게 하자고 해서 편하게 하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누나가 계속 존댓말을 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제이쓴은 “와이프가 초반에 말을 잘 못 놓는 것이다”고 아내 홍현희의 성향을 말했고 강기영은 “그런 걸 잘 모르고 방송에서 호통치고 이런 것만 봐서 그런지”라고 후회했답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가 집에 가서 일기 쓰는 것이다. 이름 적혀 있을 거다. 강기영이 자꾸 나에게 반말했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