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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혜정 남편 서용빈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딸

광명도 2024. 6. 30. 09:42

유혜정, 25살 붕어빵 딸 공개 “이혼 후 18년 연애 안 했는데‥
-2024. 6. 30.

이혼 18년 차 유혜정이 25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유혜정은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답니다.


유혜정은 “18년 정도 됐다. 혼자 지낸지. 연애한 적이 없었다. 정말로 이상하게 기회도 없고 대시도 없고. 딸도 청소년 시기에 이야기해보면. 주변에서 엄마 젊은데 남자친구 사귀어야지 그러면 집에 와서 울면서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 난 싫다고.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는 것 싫다고”라며 과거 딸이 연애를 반대했다고 말했답니다.

현재 유혜정의 딸은 25살로 엄마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고, 유혜정은 딸의 변화로 “얼마 전에 둘이 여행가서 타로를 봤다. 저는 일, 사업, 건강을 물어보는데. 딸이 대뜸 저희 엄마 연애 언제 운이 있나요? 갑자기 너무 서운하더라”고 토로했다.

유혜정은 “순간 나를 짐으로 여기나? 집착할까봐 그러나? 서운하더라. 엄마는 이혼하고부터 새벽기도 나가고 밤마다 기도하면서 기도 소리가 들린다. 우리 혜정이 좋은 남자 정말로 만나게 해주세요. 18년째 기도한다. 백날 기도해봐라. 내가 누구 만나나. 너무 익숙해졌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유혜정은 반대로 혼자 살기 힘든 경우로 “편한 부분이 있지만 혼자 아이 키우긴 힘들다. 딸이 성인되고 한시름 놨는데 제 건강이 안 좋았다. 빈혈 수치가 선생님이 죽을 수도 있다고. 어떻게 걸어 다녔냐고. 응급실에 갔었다. 갑상선에 자궁까지 안 좋아 큰 수술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옷 가게를 운영 중이지만 코로나 끝에는 가게도 힘들었다고. 유혜정은 “줄여 가야 했다. 건강이 안 좋아 가게를 알아볼 틈이 없었다. 주변 지인이 내 사정을 알아 좋은 자리 소개해주겠지 덜컥 계약을 했다. 정말로 1년 하려는데 가격 올리면 안 된다고 2년 하라고. 수술하고 몸 추스르고 갔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가게 앞에 손님이 한 명도 안 지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유혜정은 “저희 직종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다. 나쁜 마음은 아니었겠지만 생활을 해야 하고 가장이니까 너무 무서웠다. 다음 달도 기약이 없고. 주인에게 진짜 죄송한데 몸도 아프고 돈도 벌어야 한다, 가게 좀 빼달라고. 냉담하더라. 이게 현실이구나. 그런 부분들이 혼자 살기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 서용빈의 근황은?

 LG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서용빈 1군으로 승격, 이호준 수석코치
-2024. 5. 13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의 일부 보직을 변경했다.

LG 트윈스는 13일 "미래 자원 육성 강화를 목적으로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LG 구단은 "올 시즌 공석이 된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2군 감독을 승격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1군 수석코치에는 이호준 QC코치로 각각 보직 변경했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서용빈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는 2007년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2군 코치로 연수를 다녀온 뒤 2008년부터 LG 트윈스의 육성군 타격코치, 1군 타격코치, 2군 타격코치, 1군 타격 보조 코치를 거쳤답니다.

이후 2014년 또 한 번 일본으로 건너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2군 타격 보조 코치로 일했다. 2015년 LG 트윈스로 돌아오며 육성군 총괄 코치를 맡았으며, 2017년까지 1군 타격 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했다. 2018년부터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T 위즈 2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KT 구단은 서용빈 감독이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구단의 유망주 육성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젊고 활기찬 성향으로 선수들을 아우르는 능력이 뛰어나 퓨처스팀 분위기 쇄신에 적합하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KT 위즈의 2군 수석코치로 활약했고, 2024시즌을 앞두고 친정 팀인 LG 트윈스의 2군 감독으로 온 뒤 이번에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이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