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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양지원 팬카페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아버지

광명도 2025. 6. 19. 11:34

출생
1994년 3월 27일 (31세)

신체
173cm, 59kg, A형

가족
2남 중 첫째

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데뷔
2006년 Jiwon's first story

콘서트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양지원, 콘서트 ‘풀리네’로 증명
-2025. 5. 20

가수 양지원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한 ‘2025 양지원 단독 콘서트 <풀리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을 찾은 3천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1년 동안 공들여 준비된 대형 프로젝트다. 공연의 타이틀곡 ‘풀리네’는 양지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자작곡으로, 콘서트의 주제를 가장 잘 담아내고 있다.

공연은 하나의 이야기처럼 전개되는 구성으로, 뮤지컬적 연출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의 깊은 감정 교류를 이끌어냈다. 오프닝에서는 이순신 장군 복장을 한 양지원이 리프트를 타고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어지는 칼격투 장면과 대북 퍼포먼스로 무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울어라 가야금아’, ‘연락선’, ‘열두 줄’, ‘태평가’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와 함께, 팬들에게 익숙한 오디션 곡들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한 많은 대동강’, ‘목포의 눈물’, ‘삼백리 한려수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감동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중반부에는 팬을 위한 헌정곡 ‘선물’이 소개됐으며, 무대 위 스크린에 팬들의 사진이 깜짝 공개되며 객석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양지원은 ‘나는 여자이니까’를 부르며 객석 사이를 직접 걸어 다니며 관객과 인사했고, ‘감사’, ‘인생아 고마웠다’를 통해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후반부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풀리네’ 무대를 다시 한번 화려하게 선보였고, 콘서트 최초로 양지원이 DJ로 직접 나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댄스타임이 펼쳐지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전석 매진의 기록 속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환호 속에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양지원은 내년 장충체육관 콘서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6월 20일부터 종로 피카디리 CGV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트롯열차> 전국 투어 무대를 비롯해 방송 및 유튜브 채널 ‘양지원TV’를 통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