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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가족 부인 아내 김화영 나이,누나 하은주 키,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하동기

광명도 2023. 5. 7. 01:42

하승진 "221㎝ 큰 키 때문에 군면제? NO…맞는 군복 없었다
- 2023. 2. 23.

 하승진이 군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답니다.


이날 MC들은 하승진의 큰 키를 언급하며 "221㎝라서 곤란할 때가 많았다던데"라고 물었다. 하승진은 바로 군대 얘기를 꺼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군 면제일 거라 생각하시는데 군대 갔다 왔다"라고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왔다"라면서 "훈련소에 입소해서 다들 군복으로 갈아입는데 저만 맞는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하승진은 "생활관에서 저 혼자만 사복 입고 앉아 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안영미는 "손님 같지 않냐"라며 배꼽을 잡았답니다.

하승진은 이어 "제 입소 소식을 듣고 너무 신기하니까 대대장님이 보러 오셨다. 근데 제 모습을 보시고 '얘는 왜 사복 입고 있어?' 물으신 거다. 보급병이 맞는 군복이 없다고 설명했더니 '군대에서 안되는 게 어디 있어? 만들어라' 지시하셨다. 그날 저녁에 다 만들어 오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하승진은 큰 키 때문에 생활관에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고 했다. "원래 관물대 안으로 다리를 넣어서 자는데 저는 그러려고 하면 머리가 평상 밖으로 나가는 거다. 정말로 이렇게 잘 수 없다고 얘기했더니 저랑 같이 배정된 동기 세 명을 다른 소대로 보내고 저 혼자 평상에서 가로로 잤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이 자리에서 하승진은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고 알렸다. 그는 "5.6㎏으로 태어났다"라며 "누나는 5.7㎏으로 태어나서 저보다 더 컸다. 둘 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태어나자마자 100일 된 아기 같았다고 하더라. 뚱뚱한 게 아니라 엄청 긴 진정으로 아기였다고 한다"라고 전했답니다.

아버지 하동기, 누나 하은주까지 농구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승진은 "식구들이 다 농구를 하니까 저는 선택권 없이 자연스럽게 농구에 빠져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하승진 가족, 평균 키 무려 210cm..딸 지해 어떨까
-2021. 6. 18

하승진이 딸 지해의 태권도 승급 심사 현장에서 평균 신장 210cm의 ‘최장신 가족’을 전격 공개한답니다.


20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태동태권도 사상 최초로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한 서희-로운 병아리에 이어, 지해-레오-태혁-채윤의 위기일발 승급 심사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 날의 두 번째 차례로 하승진의 딸 지해와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가 승급 심사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지해는 심사 직전 진행한 최종 연습에서 낯선 장소와 상황에 압도, 허리를 펴지 못한 자세로 리허설을 어렵게 마쳐 아빠 하승진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본 심사가 시작되자 하승진은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지해의 할아버지 하동기, 고모 하은주와 즉석에서 ‘응원단’을 꾸려 사기 진작에 나선답니다.

지해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하승진 가족은 평균 신장 210cm의 ‘넘사벽’ 키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하승진 패밀리는 지해를 위한 대형 현수막까지 준비, 열정적인 함성 소리와 적극적인 코치로 ‘국대 출신’ 가족의 응원 클래스를 보여준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지해는 과연 승급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답니다.

제작진은 “지해의 노란 띠 획득을 위해 완벽한 단합력으로 국기원 코트를 ‘접수’한 하승진 가족 덕분에 진짜로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아이들보다 더 심사에 ‘과몰입’한 병아리 가족 군단의 뜨거운 응원 세례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