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번’ 박영규, ‘살림남2’ 뜬다..4번째 ♥︎25세 연하 아내 정말로 공개하나
-2024. 10. 4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박영규가 데뷔 40년 만에 관찰예능에 출연한다.
4일 언론의 취재 결과, 박영규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답니다.
‘살림남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은지원과 백지영이 MC를 맡고 있다. 가수 박서진, 이민우, 배우 이태곤 등이 고정 출연진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배우 박영규도 라인업에 새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40년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인 박영규는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영규는 네번째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3년 서울예대 5년 후배와 결혼한 박영규는 1996년 이혼했고, 1997년 3살 연상 유명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했다.
2001년 최경숙과 이혼한 박영규는 캐나다에서 세번째 결혼을 했고, 또 다시 이혼한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일반인 여성과 4번째 결혼에 골인했다. 박영규의 현재 부인은 25세 연하로, 박영규가 ‘살림남2’를 통해 아내와의 일상도 공개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