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춤을 추어요'에 등장한 가수 장은숙이 화제랍니다. 이는 그가 이날 오전에 방송된 '내 사랑 투유'에 출연해서 과거 남자친구의 배신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으로 보인답니다.


예전에 장은숙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3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생각했던 상황이다. 그렇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고, 결혼이 무산됐다. 그분이 유학을 떠나고 나니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부정적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답니다. 그녀는 아직 미혼이죠.

이어 "유학하고 금방 돌아올 줄 알았던 것 같다. 통화를 자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화 상태도 안 좋았고, 공부하고 학교 다니고 신곡 연습하느라 바빴던 것이다. 자주 대화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고 기다림에 지쳐 그 분도 다른 사람과 결혼했던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참고로 장은숙은 1957년새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답니다. 1978년에 1집 앨범인 '함께 춤을 추어요'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당신의 첫사랑', '내 곁에 있어주' 등의 노래를 발표했답니다.

2012년과 아울러서, 2013년에는 각각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삼생이'의 OST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답니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현재는 간간히 가요무대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