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영된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말미에서는 강예원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고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주고 싶기도 하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출연 당시 달라진 외모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답니다
그는 "친한 동생이 예전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고 이거 언니냐,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이랑 달라진 게 앞트임을 했었던 거다. 그래서 여기(앞트임 부분)만 막았다"라며 앞트임 성형수술을 받았던 눈을 재수술해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영화 '마법의 성'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연애의 맛'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