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 등장한 김한국이 심신 먹성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아울러서, 이원승 김경신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경수는 "한달 동안 손님이 접대로 쌀 2가마니를 썼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김한국은 "후배들 개그맨들이 정말로 저 없어도 왔다"고 말했고 MC 김한석은 "개그맨들 사이 저 집은 태릉 선수촌이었던 것이다"고 언급했답니다. 김한석은 제일 많이 먹는 사람을 배동성으로 꼽았으며, 김한국은 "개그맨들이 많이 먹는 친구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 번 오면 밥 3~4그릇 씩 먹으면서 반찬 쓱싹 비우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우리집에 와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최고 많이 한 번에 먹은 친구가 의외로 가수 심신이었던 것이다. 엄청 먹는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친구들 있지 않느냐.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손바닥만한 스테이크 3개를 먹고 밥, 국도 먹더라. 깜짝 놀랐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 아들은 누구???
한편,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아들 며느리 김환 신은주 부부가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한국 최경수 부부는 경남 거창에서 30년째 삼계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돈과 만날려고, 직접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이와 함께 김한국의 아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한국의 아들 김환은 훤칠한 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축구 선수 출신이랍니다. 그는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