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999' CLC 최유진(1996년생, 키 163)이 참가해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2021년 8월 6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에는 소녀들의 첫 도전기가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99명의 소녀들이 공통된 키워드로 모여 3명이 한 팀을 이루었답니다. 특히나도 이들은 한국(이하 'K그룹'), 중국(이하 'C그룹'), 일본(이하 'J그룹')에서 각기 한 명씩 꼽힌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참가자들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머쓱해하면서도 "너무나도 정말로 예쁘다"라며 진심이 담긴 칭찬을 건넸답니다.

첫 번째 그룹은 '롤 모델'을 키워드로 한 팀이 되었답니다. 세 명의 롤 모델은 모두 그룹 트와이스로 트와이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답니다. '올라운드' 키워드가 등장하자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K그룹 김수연은 "어렸을 때부터 예술 쪽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컸던 것이다. 춤과 아울러서, 노래, 랩, 기타, 피아노, 보컬, 작곡처럼 조금씩 할 수 있는 게 많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J그룹 노나카 샤나는 "외모도 예쁜데 랩이랑 춤이랑 노래도 다 할 수 있으면 정말로 진짜 최강인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샤나 역시 모두가 인정하는 올라운더였고, J그룹 메이는 "샤나는 진정한 (올라운더) 그 자체다"라며 인정했답니다.

또한 데뷔 경험자들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참가자들도 있었답니다. C그룹 쉬쯔인은 "앨범을 낸 적이 있던 것이지만 K-POP 아이돌 그룹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용기내서 온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참가 이유를 밝혔답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K그룹의 최유인이었답니다. 그는 걸그룹 CLC의 멤버였고, C그룹 쉬쯔인은 "팬인 사람이다"라며 반가워했답니다. 또한 최유인을 지켜보던 이들 역시 박수를 청하며 반가워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