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1년 12월 4일 (43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신체
166cm, 52kg

가족
부모, 언니 배수경, 남편, 딸


학력
창원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 / 학사)

종교
천주교

"기상, 새내기에 맡겨주세요~"-배수연 기상캐스터
2006. 1. 7

MBC의 몸짱 얼짱 새내기 기상캐스터 4명이 9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에 투입된답니다.

'MBC 뉴스투데이'는 박은지 기상캐스터, 오전 'MBC 뉴스'는 이문정 기상캐스터, 저녁 'MBC 뉴스'는 배수연 기상캐스터가 새롭게 날씨를 전한다. 유일한 남자 기상캐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재승은 정오 'MBC 뉴스현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선발된 이들 4명은 한 달 동안 기상 소양 교육과 날씨 기사 작성, 가상 Chroma-Key 방송 훈련 등 전문 연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배수연 기상캐스터는 MC 허수경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 일본 최대 민간 기상청의 웨더 자키로 8개월 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한국에서 기상캐스터를 뽑는다는 소문에 일본에서 바로 날아오는 열정을 보였다. 배수연 기상캐스터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구사한다고 한다.

배수연 "양방향 날씨 방송에 자부심 느껴"
2012. 8. 26

날씨 전문 MC 배수연이 방송에서 심경고백에 나섰다.

배수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Prime 채널의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출연해 날씨 전문 MC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했답니다.


MBC 기상 캐스터 출신인 배수연은 현재 민간 기상정보회사 웨더뉴스의 신개념 양방향 날씨 방송 '소라이브 코리아'의 캐스터로 맹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연은 SNS를 통해 일명 '서포터'라고 불리는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실시간 날씨 사진을 전달 받으며 이를 방송에서 풀어나가는 신개념 날씨 전문 MC로써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수연은 "날씨 회사에서 일한다는 정말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분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태껏 없었던 신개념 형태의 날씨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실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걷고 있는 게 두려울 때도 있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도 받을 것이고 그 미래를 보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