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김다현, 청학동 떠나 서울 아파트살이 공개
-2025. 2. 24.

가보자GO(가보자고)’ 김다현 가족이 청학동을 떠나 서울에 자리를 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에서는 '청학동 가족' 김봉곤X김다현 부녀의 서울 보금자리가 공개됐습니다.


첫 서울살이를 시작한 김봉곤과 김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들어가자마자 다현이의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홀로 한복을 입은 김봉곤을 보고 홍현희는 아내와 매치가 잘 안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살이에 대한 로망 자체가 없었다는 김봉곤은 “17살 때 서울을 처음 갔다. 아버지, 어머니랑 친척 결혼식을 갔다. 서울의 불빛이 불야성이었다. 빌딩 숲이 답답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다현은 서울살이에 대해 “처음에는 오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공기가 너무 답답하다. 시골에서 살다 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차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니까 불편한 점도 있다. 편의점이 가까운 게 좋긴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김다현, 미모의 걸그룹 데뷔 친언니 근황 공개 “동국대 합격
-2025. 2. 24.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미모의 친언니 김도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현의 집 거실에는 팬들의 작품과 사진들이 걸려 있었다. 김다현 뿐 아니라 과거 김다현과 함께 국악 신동으로 사랑받던 김도현의 얼굴도 눈에 들어왔다.

이어 들어간 김도현의 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딱 소녀감성처럼 꾸며져 있었다. 김봉곤, 전혜란 부부는 "3월에 대학교에 들어간다. 동국대에 갔다. 판소리과"라고 김도현의 근황을 자랑했답니다

이후 식사 시간에 맞춰 귀가한 김도현을 본 홍현희는 "도현이 많이 컸네"라며 감탄했다. 김도현은 현재 퓨전 댄스 트로트 걸그룹 파스텔걸스의 메인보컬로 활동 중이기도 했다.

연예계 활동을 하는 두 딸에 이들 가족의 밥은 특별히 흑미감자밥이었다. 안정환이 "감자밥 좋아하시는구나"라고 하자 전혜란은 "둘 다 관리를 해서 쌀밥을 안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