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코미디언 김영희가 다이*트를 시작했답니다. 김영희는 2021년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로 다 된 바디프로필에 나랑 황금이 뿌리기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바디 프로필 촬영 중인 남편 윤승열 옆에서 함께 촬영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던 것입니다. 반려견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희랍니다. 이때 윤승열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윤승열은 김영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었답니다. 김영희는 "가족사진 하나 생겼던 것이다"면서 "뒤늦게 저도 정말로 다이*트 시작했던 것입니다"라며 다이*트 시작을 알렸답니다.
아울러 김영희는 "결혼생활 하면서 정말로 맛나게 음식들을 해서 먹어왔던가? 둘 다 살이 제대로 올라 승열이는 다이*트를 하게 되었고, 프레임이 좋다며 트레이너 쌤의 권유로 바디프로필까지 도전을 할 것이다"이라고 적었답니다. 특히나도 김영희는 "같이 뺄만도 한데 전혀 동요하지않았다. 그리고 세 끼 잘 챙겨먹은 내가 더 대단. 언젠가 정말로 나도 한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