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와 오늘(23일) 듀엣 프로젝트 앨범 발매
-2024. 10. 23

가수 린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 페이지원(FRIENDLY+n page1)'을 발매한답니다.


'프렌들린 페이지원'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프렌들린'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프렌들린'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비언이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음 (Umm)'과 '내 사랑'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돼 린과 이수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랍니다.

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신과 이수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하며 첫 번째 가창자로 이수를 선택한 이유와, 첫 가창자로 나선 소감, 아티스트로서 함께한 서로는 어땠는지, 린에게 전하는 응원 등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친구들과 재미있는 음악 작업을 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했다"며 "저희 두 사람 모두 20년 넘게 노래를 해왔다. 사실 들어주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면 전혀 존재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지니고 즐겁게 노래하며 살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린, 남편 이수 노래 재해석..엠씨더맥스 '백야' 리메이크
-2022. 9. 18

 가수 린(LYn)이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백야'는 지난 2014년 발매된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곡이다. 린의 남편 이수가 속한 팀이다. 린이 남편 노래를 재해석한 셈이다. 린 버전 '백야'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위한 약음기 위주의 연주와 후반부로 갈수록 역동적인 전개에 방점이 찍혔답니다.

'백야'에는 최상언, 김홍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의 최석환이 함께 편곡에 참여했다.

린은 2001년 데뷔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연모', '구미호뎐',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인기 OST에 참여했다.

한편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