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메이플스토리 네임드 유저랍니다. 메이플스토리 닉네임은 '왕토'였으며, 월드는 스카니아, 소속 길드는 '고개' 이고, 직업은 호영이랍니다. 간담회 시점을 기준으로 무릉 최대 층수는 60층, 레벨은 270이었답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조선일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답니다. ROTC 출신으로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했고 중위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11일 경에 실시한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 네이버 카페 메이플스토리 유저 커뮤니티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였답니다.
해당 간담회에서 뛰어난 언변을 바탕으로 해서, 메이플스토리 담당 운영진에게 유저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점을 정말로 날카롭고 명쾌하게 지적하였으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어 리더 역할을 능숙하게 수행하였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5일에 매일신문에서 진행하는 프레스18에 이준석을 대체하여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국민의힘 대변인을 공개선발하는 토론배틀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 :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참여했답니다. 기존의 메이플 간담회와는 무게감 자체가 다름에도 시원하고 준수한 언변을 선보였답니다.
상기에 언급된 평소의 시원하고 논리정연한 언변에 커뮤니티에서는 유력 선발 후보로도 거론되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결국 8강에서 2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대변인으로 정치를 입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손에 쥐게 되었답니다. 결승전에서도 2위로 토론배틀을 마무리하면서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최종 선발되었답니다. 집에서 게임하고 쓰레기버리던 청년이 제1야당의 대변인이 되었다고 하며,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