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역시 흥행 대박의 기운이 솔솔 풍긴답니다. 2만명 중 고르고 고른 121명은 역시나  명불 허전이었답니다. 9살부터 데뷔 30년을 넘긴 스타들까지 최선의 무대로 또 다른 트롯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답니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진출을 앞둔 예선이 방영됐답니다.

2만여명이 넘는 참가자중 최종 예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121명이었답니다. 121명의 트로트 여신들은 초등부, 대학부, 왕년부, 현역부, 아이돌부 등 다양했답닏.

- 심장을 울리는 따뜻한 무대..😥 이소원 ‘여러분’ ♪(나이는 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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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나이와 경력을 초월해 최고의 노래를 들려주는 이들이 새롭게 등장했답니다. 특히나 초등부의 활약이 눈부셨답니다. 전시즌 최초 초등부 전원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만큼 7명의 초등학생읜 괴물같은 실력을 뽐냈답니다.

 

9살 동갑내기 황승아와 김태연은 나이를 뛰어넘는 감성을 보여줬던 상황이며, '보이스트롯' 준우승의 김다현이나 '여러분'의 이소원 등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창력을 자랑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