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빈우가 화보를 찍었답니다. 김빈우는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 사진과 그동안 변화되는 과정들이랍니다"라며 "말 나온 김에 화보 준비 했던 과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2021년 한해가 시작할때 올해 나에게 했던 약속중 하나가 정말로 꾸준히 운동하기 였어요"라며 "처음부터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뭔가 목표를 잡고 해야 지킬것이다. 그래서 저만의 바디화보를 찍을 계획을 세워 2월초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2월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일단 기초 체력과 근육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라며 "처음에는 갑자기 운동량이 너무 많고 먹는량도 많아서 최초몸무게보다 2-3kg이 확 찌던 것입니다. 한달 정도 운동하고 식단을 안하고 맘껏 먹었더니 59.7kg까지 찌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는 이렇게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라고 식단과 운동 일정을 공유했답니다.
아우러 "5달 정도를 목표기간으로 잡고 중간에 허리가 살짝 아팠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운동을 쉰거 말고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운동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 +중간중간 시간될때마다 PT + 유산소 병행 ) 가능할때는 일요일도 운동 진짜 열심히 운동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뿌듯해 했답니다.
이어서 "솔직히 바디화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왜 이걸 한다 했나 . 입이 문제이다. 하지말까. 이건 사람이할 짓이 아니다. 등 오만가지 생각을 했네요"라며 "식단을 안 했을 때는 그냥저냥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힘든 것을잘 몰랐거든요 ? 그런데 식사량 줄이기 시작하면서 저녁을 안 먹고 저녁을 안 먹기위해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방에 들어가 있고 배고픔을 참아야 하고 배고픈 상황에서 운동을 해야하고 아울러 육아를 해야하는 게"라고 고충을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