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박해수가 나이가 6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박해수는 당시에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경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연애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답니다. 결혼식에는 박해수와 함께 연기생활을 해온 많은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랍니다. 이에 결혼식 또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한편, 결혼식의 사회는 박해수의 오랜 친구인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았답니다 이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답니다.
참고로 박해수는 지난 2007년 배우로 데뷔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더불어서, '안나푸르나',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답니다. 박해수는 이후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