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은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며 그녀의 데뷔에는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답니다.


데뷔 전에 국어교사로 지내다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송작가를 꿈꿨으며 국문과를 졸업 후 SBS 동물농장 작가진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에 월급이 입금이 안 되어 있는지라, PD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해당 자리에서 '당당하게 ㅈㅇ말로 제 말하는 여대생' 캐릭터를 제안받게 되었답니다.

이후에 걸그룹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답니다. 한편 본인은 처음에는 아르바이트의 일종으로 여겨 별 생각없이 참여했으며, 매력을 느껴 연기자가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