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아이돌 연습생 때 쓴 돈, 데뷔 못해도 갚고 나가야
-2023. 6. 27

포미닛 전지윤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근황올림픽’ ‘지하철 타고 다니는 한류 톱 아이돌.. 재테크 올인해 서울에 집 장만한 포미닛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전지윤은 “프레젠트라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고 글 같은 것도 쓰고 여러 가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포미닛’으로 인기를 얻은 전지윤은 수익에 대해 “좋았다. 갑자기 큰돈을 벌게 되면 ‘아~ 나 돈 많이 벌었다’ 이러면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근데 제가 진짜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뭔가 물건을 막 산다. 입지도 않고, 기억도 안 난다. 초반엔 다 그렇다. 명품 사고 그런다. 근데 의미가 1도 없다”고 말하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번 돈을 다른데 투자하면 다른 돈을 벌 수 있는데 재테크에 눈을 돌렸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오랜 시간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개인 회사까지 차렸던 전지윤은 “(그룹 제작에 쓰는 돈이) 많다. 제작비가 얼마나 투자가 얼마나 하는지를 자기가 알고 있어야 한다. 실제 금액이 어떤지 알고 있는 게 좋다. 까막눈으로 살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기간에 쓴 돈) 그거 다 데뷔하면 갚아야 한다. 데뷔 못하면 갚고 나가던지 아니면 털고 나가던지. 그래서 정산이 늦어지는 이유가 손익을 넘겨야 정산이 가능하다. 결국에는 자기가 갚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끼고 살아야 나중에 정산 숫자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있다”고 충고했답니다.

'극한초보' 포미닛 전지윤의 장롱면허 탈출 위해 카레이서까지 출동
-2022. 8. 30

 AXN 오리지널 콘텐츠 '극한초보'가 오늘(30일) 포미닛 전지윤과 ‘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의 순탄치 않은 ‘극한초보’ 탈출기를 방영한다.

'극한초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극한초보’ 전지윤과 ‘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의 장롱면허 탈출기를 다룬답니다.


오늘(30일) 오후 8시 AXN에서 방송되는 6회에서는 지난번 방송을 통해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 하는 모습 등으로 초보운전의 끝판왕을 보여줬던 포미닛 전지윤이 다시 ‘극한초보’ 탈출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카벤져스 카진성과 현직 카레이서 오한솔이 전지윤을 위해 직접 현장 멘토로 나서 더욱 다채로운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카진성은 S코스에서도 거침없는 운전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지만, 어딘가 1% 부족한 코너링으로 라바콘을 하나 둘씩 넘어뜨리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한편 현직 카레이서 오한솔은 실제 운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대방출해 전지윤의 ‘극한초보’ 탈출기를 적극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