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락스타 게임즈, 스트리머 남봉이 연합헤 오픈한 ‘GTA5’ 롤플레잉서버 ‘봉누도’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뷰어십 통계사이트인 소프트콘 뷰어십에 따르면 치지직 ‘GTA5’카테고리 시정자수느 17만 명으로 집계 됐다. 이는 전주 대비 약 847.8%상승한 수치로, ‘봉누도’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유저들이 집결한 결과로 풀이 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 보면 ‘봉누도’가 시작된 지난 11월 26일 밤 11시 30분 이후 시간대에 14만 9천명이 몰여 들어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확인 된다. 이후 27일에는 11만 5천명, 28일에는 12만 2천명 이상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했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시청자 분포다. 이 서버는 오후 6시에 개장해 다음날 아침 6시에 종료하는 서버로, 약 12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계속 된다. 평일 밤시간대에도 시청자들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는데,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약 2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시청하면서 코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수치는 평일(화요일 밤 ~ 목요일)에 확인된 뷰어십으로 주말 이후에 시청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지직은 지난주 ‘러너 대회’를 통해 40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수를 모았으며, 금주 ‘봉누도’이벤트를 통해 평일 기준 32만 명을 끌어 모으며 뷰어십이 크게 성장했다. 이번 ‘봉누도’이벤트는 약 4주일 동안 진행된다. 관련 뷰어십의 움직임에 따라 치지직은 향후 연말을 비롯 메이저 시즌에 채택가능한 빅 이벤트를 확보하면서 장기 흥행 체제를 구축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답니다.
이어 2025년 ‘GTA6’이 출시될 예정으로, 해당 이벤트의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