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6월 한국 온다 "10만명 규모 역대급 공연
- 2023. 4. 20.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오는 6월 내한한답니다.

현대*드는 오는 6월 17일과 6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

브루노 마스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 'Just the Way You Are', 'Grenade', 'Marry You', 'Uptown Funk', 'That's What I Lik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받으며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기도 한다. 특히 팝을 기반으로 펑크, 소울, 레게,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갖춘 최고의 뮤지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데뷔 당시부터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여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0년 내놓은 첫번째 앨범 'Doo-Wops & Hooligans'로 글로벌 팝스타 반열에 올랐고 당시 선보인 싱글 'Just the Way You Are' 'Grenade' 등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Marry You' 'Uptown Funk' 'That's What I Like'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루노 마스는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퍼포먼스로 지금까지 총 15회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2011년 'Just the Way You Are'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받은 이후 2014년 2집 'Unorthodox Jukebox'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을, 2018년에는 3집 '24K Magic'으로 그래미 어워드 본상 4개 부문 중 신인상을 제외한 3개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지난해에는 실크 소닉의 첫 싱글 'Leave the Door Open'으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R&B송' '베스트 R&B 퍼포먼스'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답니다.

그래미 4관왕 브루노 마스·'밀양 박씨' 앤서픈 팩 결성 실크 소닉
- 2022. 10. 14.

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듀오 실크 소닉이 내년 시상식 후보 지명을 자진 사양해 화제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국내에서는 '밀양 박씨'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앤더슨 팩이 결성한 R&B 프로젝트팀 실크 소닉은 13일(현지시간) 제6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자신들의 앨범을 후보로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스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진심으로 이 음반에 모든 것을 쏟았지만, 겸손한 마음을 담아 앨범을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며 올해 거둔 성적만으로도 충분하는 뜻을 전했다.

실크 소닉은 지난 4월 시상식에서 싱글 '리브 더 도어 오픈'으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 4관왕에 올랐답니다.

이어 내년 시상식에는 이 싱글이 포함된 앨범 '이브닝 위드 실크 소닉'을 출품할 자격이 있었으나 이를 포기한 것이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실크 소닉은 내년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 수상이 유력한 아티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실크 소닉은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멤버 앤더슨 팩이 한국계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밀양 박씨'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앤더슨 팩은 어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2011년 음악학교 강사 시절 만난 한국인 유학생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답니다.

한편 그래미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5일 제65회 시상식 후보를 공개하고 내년 2월 5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2016 그래미 어워드' 브루노 마스, 5년 열애 미모의 여자친구와 한 자리에
- 2016. 2. 16

<2016 그래미 어워드>가 화제인 가운데 브루노 마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 그래미 어워드>가 16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브루노 마스가 여자친구 제시카 카반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카 카반은 미국의 모델겸 배우로 브루노 마스보다 3살 많은 연상이다.

2011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이 두사람은 평소에도 많은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답니다.

한편, 이날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은 함께 부른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올해의 레코드상(Record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아니라 두 사람은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상(Best pop duo/group performance)’까지 거머쥐었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