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비하라는 논란에 휩싸였던 샘 오취리의 근황에도 누리꾼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답니다. 근래 들어서 샘 오취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5723 오취리삶'을 통해서 '샘오취리의 신안염전 봉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샘 오취리는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신안 염전에 방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그는 영상 내내 뙤약볕에서 쉴 틈 없이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4월 관악산을 오르는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을 재개한 이후 단양과 아울러서, 전주, 춘천 등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콘텐츠를 올려 왔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샘 오취리의 '선행 영상'에도 누리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답니다.

이전에 샘 오취리는 지난 2020년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이 얼굴을 검게 칠한 분장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흑인들을 비하했다고 비판했답니다. 그러면서 'ignorance(무지하다)'와 아울러서, 'teakpop(K가십)'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논란을 일으켰답니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동양인 비하 제스쳐도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JTBC의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샘 오취리가 한 눈을 찢는 포즈는 흔히 동양히 비하 표현으로 잘 알려졌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샘 오취리는 "학생들을 비하하는 의도가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정말로 제 의견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선을 넘었다"며 사과했지만,

 

과거 배우 박은혜를 성희롱하는 댓글에 동조를 했다는 논란까지 재조명이 되면서 여론은 걷잡을 수없이 악화됐답니다. 결국에 그는 지난해 9월 출연 중이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하차하며 사실상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