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스플래쉬닷컴은 2021년 7월 8일에 '74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소피 마르소 모습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올해로 나이가 56세인 소피 마르소는 흰 셔츠에 청바지로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했답니다. 특히 여전히 소녀 같은 미소, 우아한 미모가 돋보였답니다. 참고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유명한 소피 마르소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브레이브 하트'와 아울러서, '안나 카레니나' 등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답니다.
한편 지난 1989년 경에 그녀는 자신보다 나이가 26살 연상인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동거를 시작하였으며, 1995년 6월 경에 아들 뱅상)이 태어났습니다.
이후 지난 2001년 경에 그와 이혼한 마르소는 프로듀서 짐 렘리와 사귀면서 2002년 경에 런던에서 그녀의 두 번째 아이인 줄리엣을 낳았답니다. 이후에는 렘리와 헤어진 그녀는 지난 2007년에 개봉한 자신의 2번째 감독 영화 <트리비알>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미국계 프랑스인인 동료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2012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4년 이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