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장항준 감독 시나리오에 반해 첫 영화 제작 결정
- 2023. 10. 17

송은이가 '오픈 더 도어'를 통해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소감을 공개했답니다.

1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영화 제작자 송은이, 주연 배우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등이 참석했다.


송은이는 "컨텐츠랩 비보가 팟캐스트로 출발해서 TV 예능도 제작하고 매니저먼트로 확장되는 등을 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탄탄한 이야기도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출발이 내가 알고 있는 감독님 중에서 가장 선하고 유쾌한 감독님인 장항준 감독님의 작품이면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많이 없는데 그 부분에선 욕심이 났다. 비보에서 확장해 감독님과 함께해서 좋은 기회였다. 그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탄탄했고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했다"며 "시작은 단이라서 우리가 경험이 없는 초보 제작자라 할 수 있는 영역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송은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편으로 확대되고 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도움을 받았다. 공동으로 제작한 장원석 대표님에게 물어가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오픈 더 도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작품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에 이어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로 귀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송은이, 자신의 브랜드 ‘은이세끼’ 팝업스토어 연다
- 2023. 10. 12

방송인이자 제작자 송은이가 ‘은이세끼’ 론칭 1년여 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현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12일 송은이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송은이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더 마운틴 페어에서 ‘은이세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답니다.

더 마운틴 페어는 가을 캠핑을 콘셉트로 한 행사로, ‘은이세끼’는 기획상품과 팝업 한정 굿즈들로 팬드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은이세끼는 밀키트 중심으로 제철 음식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캠핑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송은이가 직접 고른 간편식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은이세끼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 굿즈, 식품류 최대 20% 할인, 스마트 스토어에서 찜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송은이는 14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이벤트를 연다. 구매 고객 중 한정 인원에 한해 ‘사은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송은이는 “첫 팝업을 통해 고객들과 실제로 만나 뵙게 돼 설렌다”며 “은이세끼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은이세끼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더 마운틴 페어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은이세끼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