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축의금 1억 내겠다"…'4월 결혼' 김지민, ♥프러포즈 받은 2캐럿 반지 자랑
-2025. 1. 11.

김지민이 게스트들과 수다 파티를 벌였다.

김지민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서 배우 신지훈, 모델 송해나와 남다른 친분을 뽐냈습니다.


김지민은 게스트인 신지훈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신지훈을 만난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하이 텐션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입니다

김지민은 과거 봉숭아 학당에 출연했을 때 신지훈을 포함한 친한 연예인 12명과 함께 모니터링했다고 추억을 회상하며 그의 격한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식사 도중에 게스트 송해나가 등장하자 반갑게 맞이한 김지민은 자연스럽게 근황을 물어보는 등 남다른 진행 능력을 선보이기도. 또한, 김지민은 두 사람과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갔고, 그 가운데 "(신지훈과) 그때 서로 많이 끌어주고, 당겨줬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김지민은 프러포즈로 김준호에게 받은 다이아 반지 사진을 보여줬고 신지훈과 송해나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그는 "안 울 줄 알았거든? 근데 내가 (프러포즈한다는 사실) 몰랐잖아"라면서 "(김준호가) 마이크 들고 노래 부르는데 그 사람이 더 울었다. 그래서 둘이 엉엉 울었다"고 울컥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해당 영상 말미, 3년 뒤에도 연인이 없을 시 결혼하겠다는 신지훈, 송해나의 말에 김지민은 둘이 결혼하면 축의금 1억을 내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찐 우정을 과시, 영상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송해나 “결혼 생각했던 톱모델 전 남친, 연락와
-2024. 2. 5.

‘나는 솔로’의 MC 모델 송해나와 ‘나는 솔로’에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전현무 섭외에 성공할까.


6일(화)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솔로들의 토크,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모델 송해나와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해 화려한 솔로들의 화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10기 정숙 최명은은 “전현무 잡으러 왔다”며 나란히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년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하며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당시 ‘다시 솔로 나라로 간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고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이에 최명은이 전현무를 꼽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현무를 긴장하게 한 송해나는 이내 ‘전현무 잡으러 온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과거 ‘환승연애’ 출연에 긍정을 표했던 일을 콕 집으며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해나는 ‘나는 솔로’ MC로서 분석한 각 이름마다 갖는 특징을 설명 후 전현무에게는 ‘영철’이 어울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역시 “저는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씨를 뽑은 게) 진심이었다, 정말 떨리더라“며 수줍게 말을 이어가 현장 분위기에 더욱 불을 지폈답니다.

이날 송해나는 앞으로 연애하기 전 출산 계획부터 물어보고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곧 마흔에 가까워지다 보니 결혼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된다. 그래서 요새 최대 고민이 난자를 얼릴까 생각 중이다”라고 현실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극공감을 표하던 조현아는 “근데 그거 몸이 많이 붓는다. 1년은 부어요”라고 말하며 이미 난자를 얼렸음을 예상케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어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송해나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톱모델 전 남친으로부터 얼마 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수상도 축하해”라며 연락이 왔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MC들은 송해나에게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시했고 “아직 연락하고 있냐”는 조현아의 질문에 말을 더듬으며 후기를 전해 전 남친과의 결말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솔로의 관심사인 연애와 결혼, 더불어 출산을 향한 그들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화끈한 토크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해진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