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2월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지연이 교제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답니다.
당시에 지연이 속해있는 그룹 티아라 소속사에세는 “이 두 사람이 작년 12월쯤 결별을 했던 것이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동건 소속사도 “정말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이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2015년 5월 경에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을 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꼈답니다. 이후에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커플로 발전했으며,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 갔답니다. 그렇지만 교제 2년 만에 결별하면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던 것입니다.
당시에 지연의 발언이 재조명된 적이 있답니다. 2016년 말 SBS 러브FM ‘윤형빈과,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하기도 했던 티아라 지연은 “남자친구(이동건)도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서로 어떻게 응원을 전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촬영하느라 바쁜 것이지만 서로 문자, 전화로 응원을 한다”고 답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