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로 알려진 이승엽이 집과 둘째 아들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8월 28일에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베스트샷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승엽이 상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제작진들의 투표로 인해서 베스트샷의 주인공이 된 이승엽은 럭셔리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받게 됐답니다. 그는 안마의자를 배치하고도 남는 넓은 자택을 공개했으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특히나도 이승엽의 둘째 아들 이은준 군의 모습이 방송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승엽은 아들에게 안마의자를 보여주며 "이게 정말로 뭔지 아냐. 아빠가 '편먹고 공치리'에서 베스트샷 선물로 받은 것이다"라고 자랑했던 상황이지만, 아들 자녀는 첫 TV 출연에 신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마냥 신난 모습이었답니다.
한편, 이승엽은 15번 홀 어프로치로 베스트샷에 뽑혔답니다. "야구를 은퇴하고 처음 받아보는 상인 것이다"라는 그는 "몰디브나 정말로 한 번 가볼까?"라며 안마의자를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이승기는 생각보다 큰 부상에 "럭셔리 안마의자를 주는 것이냐"며 놀라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승엽 집 위치는 서울은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자이며, 대구는 수성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