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임창정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019년 7월 경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30년 차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들을 전했던 것입니다.


가장으로서의 임창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임창정은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데, 장남인 임준우 군과 차남인 임준성 군은 각각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임창정과는 달리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랍니다.


임창정은 지금 제주도 집에서 거주 중이랍니다. 임창정은 "3년 전, 원래 살던 집에서 월세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계약 연장을 안 해주더라. 그래서 집 구하다가 제주도에서 정말로 살래? 했더니 애들도 좋아하고 집사람도 좋아하더라. 꿈을 이루게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늦둥이 3세 임준재 군도 공개됐습니다. 목청도 크고 활발한 성격의 준재 군은 아빠를 빼닮았답니다. 임창정 아내 와이프로 알려진 서하얀 씨는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주는 사람인 것이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 준우랑 준성이가 커서 엄마를 잘 도와주는 것 같다. 힘든 게 있다면 준재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방송에서 임창정은 "어제도 이사를 하는데 함께 있지 못 하겠던 것이다. 안 놓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