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정려원이 '비싼 사복 입은 스타' 10위에 올랐답니다. 2021년 8월 11일 방송된 엠넸의 'TMI 뉴스'에서는 '비싼 사복을 입은 스타' 1위부터 10위까지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 1981년이며, 고향은 서울시 노원구랍니다. 키는 166cm이며, 학력 대학교는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한편, 10위는 뭘 걸쳐도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배우 정려원이었답니다. 전현무는 "이분 때문에 정말로 동묘를 엄청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당시에 시청률이 무려 50프로였던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정려원의 인기에 크게 한몫한 것은 패션 센스였답니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시크한 프렌치 시크룩을 주로 스타일링한 정려원은 트렌치코트 룩의 아이콘이라 불렸답니다. 꾸안꾸의 정석 패션을 선보이며 여전히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공식 석상에서도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단점은 최소화한 뒤에, 장점만 쏙쏙 뽑아 살리는 코디력 때문이랍니다.
참고로, 패션업계에서도 유명한 패셔니스타라는 정려원은 '샐러리맨의 진정한 초한지'에서 대기업 회장의 외손녀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에 정말로 수백 개의 브랜드에서 협찬을 제안할 정도였답니다. 정려원이 소맷단 스트랩을 묶어 리본 포인트를 준 드레스는 P사의 제품으로 110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