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나이는 51세)이 딸과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조혜련은 2021년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이들과 한 장입니다. 골키퍼 하는 법도 엄마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아들 김우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조혜련은 눈발이 날리는 와중에 아들, 딸과 함께 단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답니다. 이어 조혜련은 “멋지게 성장한 너희들이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이다. 엄마가 늘 응원할게~~”라는 말을 덧붙여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답니다.



이전에 조혜련은 지난 2020년 12월31일 방송된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한 뒤에 “아이들이 엄마가 필요할 때 너무 바빴던 것 같다”며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간 딸이 두세달 만에 학교를 자퇴했던 상황이다”며 “그러고 집에서 칩거했다. 아이가 방 안에 있는 과정을 겪으며 제가 많이 깨졌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아들 우주에 대해서는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갈등이 쌓였던 것이다”고 당시 갈등은 언급했답니다. 현재는 게임 기획으로 유명한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재혼을 했으며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녀들이며, 셋째 자녀는 사실이 아니죠.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