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의 꽃미남 시절이 공개되자 전현무가 깜짝 놀랐답니다. 2021년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117회에서는 허재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던 것입니다.


참고로 허재의 나이는 1965년 9월 28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춘천시랍니다. 키는 188cm이며,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라니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이 5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날은 우리나라의 스포츠 역사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2MC 김숙, 전현무의 눈을 사로잡은 건 1988년 올림픽 당시 선수들의 대표로서 선서를 하는 젊은 시절 허재의 모습입니다. 허재는 저게 언제냐는 MC의 질문에 "대학교 4학년 때"라며 "저 이런 사람이다"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각 종목 선수들 통틀어 대표를 맡았답니다.

전현무는 이에 "진짜 술 많이 안 먹어야 하는 것이다. 저렇게 꽃미남 스타일이"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 해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