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보도에 따르면 SBS 윤지영(당시 나이는 31세) 아나운서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원 이정욱(31)씨와 화촉을 밝혔답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스포츠 마케팅사 겸 영화제작 투자사인 "현대스포츠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씨와 SBS TV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윤씨는 지난 2003년 1월 후배 이병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실을 맺었답니다. 이들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뒤 강남구 논현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바가 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