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은 성균대관학교 법학과(학력)를 졸업, 1979년 '알게 될 거야', '보고픈 내 친구' 등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1981년 발표한 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가 크게 히트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민해경, 정수라와 같은 이들과 함께 최고의 여가수 자리에 올랐던 바가 있죠!
남궁옥분은 특히 당시 정태춘, 박은옥, 신형원, 채은옥 등과 함께 이른바 '통기타 가수'로 분류되어 포크송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환갑을 맞이했지만 현재 미혼으로서 결혼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이혼 재혼 모두 사실이 아닌데 활동하는 동안에도 스캔들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남궁옥분은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결혼했나요는 루머이죠!